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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국가유공자 진료 지원 후원금 전달

입력 2019.06.25. 18:23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정지원(오른쪽)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한 뒤 허재택 중앙보훈병원 원장에게 국가유공자 진료를 위한 의료장비 후원을 전달하고 있다. 2019.06.25.(사진=한국거래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한국거래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허재택 중앙보훈병원 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보훈병원 의료시설 및 장비 현황을 둘러보고 국가유공자의 처우 등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병실을 찾아 쾌유를 기원했다.

정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분들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지원하는 것도 우리 후손들의 역할과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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