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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트럼프, 정신지체 시달리는 듯"

입력 2019.06.25. 17:13 댓글 0개
【테헤란(이란)=AP/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5일 테헤란에서 보건부 관리들과 회담을 갖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해 정신지체에 시달리고 있는 것같다고 조롱했다. 2019.6.25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정신지체에 시달리고 있는 것같다"고 조롱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하루 전 트럼프가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에 대해 제재 조치를 부과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로하니는 이러한 백악관의 결정은 분명한 실패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이란과 대화를 하겠다면서도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이란 최고 지도자를 제재하겠다는 미국의 행동은 언어도단이며 바보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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