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대-이씨마이너 빅데이터 솔루션 기증 협약

입력 2019.06.25. 16:32 수정 2019.06.25. 16:32 댓글 0개

광주대(총장 김혁종)는 25일 학교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이씨마이너(ECMiner)와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빅데이터 솔루션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대 김혁종 총장을 비롯해 주식회사 이씨마이너 천지광 부사장, 광주대 김현종 기획처장, 한규무 교무처장, 김정근 산학협력단장, 이씨마이너 최숙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마이닝SW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인 이씨마이너는 이날 협약에 따라 3년간 데이터마이닝 패키지를 기증, 다양한 인력양성 교육과 연구과정 및 실습활동 등을 지원한다.

김혁종 총장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기증해줘서 감사하다”며 “데이터마이닝 패키지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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