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기아차, 복지시설 청소년 '자립' 지원

입력 2019.06.25. 16:30 수정 2019.06.25. 16:30 댓글 0개
차량 판매 1대당 1천원 적립

기아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총 1억 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전개되고 있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만 18세가 되면 무조건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전면허과 정비 자격증 등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자격 취득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가 곧 기부로 연결되는 ‘라이프 도네이션’ 형태로 성금 모금이 이뤄졌으며, 기아차는 4~5월 두 달 동안 차종에 관계없이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판매되는 기아차 1대당 1천 원의 금액을 적립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만 18세 이상의 청소년들의 가정 형편, 자립 의지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3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 운전면허증 및 정비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자립을 돕는 활동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해 임직원 멘토와의 진로상담, 현직 소설가, 시인들이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박 2일 자립캠프도 오는 8월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이 기아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고객분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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