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보훈청, 6·25참전 유공자 집 명패 부착

입력 2019.06.25. 16:13 수정 2019.06.25. 16:13 댓글 0개

광주지방보훈청이 6·25 전쟁 69주기를 맞아 광주 북구 6·25참전 국가유공자 유판성 선생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은 25일 문인 북구청장과 북구 유판성 선생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고 헌신에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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