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100회 전국체전 대비 전남체육인 결의

입력 2019.06.25. 16:07 수정 2019.06.25. 16:07 댓글 0개
25일 오전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회의
고등부·일반부 상승 종합 9위 도전

전남이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만3천점 대를 득점하고 종합9위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분석은 전남도체육회가 25일 오전 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회원종목단체 관계자회의’에서 밝혀졌다.

전남도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결과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한 가운데, 초미의 관심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예상 전력 분석이었다.

전남도체육회는 오는 8월 28일 성적의 희비를 가를 대진추첨의 중요한 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1차 예상전력 분석 결과 3만3천점대의 득점으로 종합10위, 내심 종합9위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99체전 3만2천708점을 능가하는 득점인 동시에 순위 역시 지난해 순위를 앞지른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분석에는 전남도청 우슈 및 스쿼시팀을 비롯해 함평군청 레슬링팀, 나주시청 육상팀, 동신대학교 여자 세팍타크로팀이 각각 창단됐고, 한국전력 럭비팀과 한국가스공사 여자 태권도팀, 기업은행 남·여 사격팀이 우리도 연고로 참가하는 것도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37종목 316명의 우수선수 지원을 비롯해 15개기관 20개 종목 31팀으로 운영되는 행정기관 직장팀의 우수선수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복싱·핀수영·카누·소프트볼 등 4개 종목 4팀 27명의 전략종목 및 체육회팀 지속 운영, 전남체육 경기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도 전력 강화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같은 분석을 앞세워 전남도체육회는 이날 상위입상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다짐 행사도 가졌다.

앞으로 전남도체육회는 7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강화훈련기간 동안 선수들의 전력을 극대화시킨다는 복안을 가지고, 팀 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전지훈련 및 현지적응훈련 등 경기력 향상비를 집중 지원하고 타시·도 전력 파악을 위한 정보수집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철수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지난해 99체전에서 목표했던 득점을 1천 점 이상 뛰어넘어 목표했던 종합 12위를 두 계단을 뛰어넘는 종합10위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전남체육인의 역량을 결집해 종합순위 10위권 진입을 위해 불철주야 뛰겠다”고 다짐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에서 47개 종목 3만여명의 선수단이 각 시·도의 자존심을 걸고 종합채점방식으로 치러진다.

양기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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