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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HUG, 국가유공자 주택보수·임차자금지원 기념식

입력 2019.06.25. 11:08 댓글 0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한 14개 업체 포상
【서울=뉴시스】 2019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 현장 (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 관계자 등 10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14개 업체에 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은 '골드클래스'와 '원정건설' 등 2개사가 수상하며, '일신건영'과 '태왕이앤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다.

주건협과 HUG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82개 참여 주택업체들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총 92동을 무료로 보수했으며, HUG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1억원 늘려 무주택 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5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주건협은 이 사업을 통해 26년동안 약 191억여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805동을 무료로 보수했다.

HUG는 1995년 이후 25년동안 무주택 국가유공자 1566가구에 주택임차자금 65억26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심광일 주건협 회장은 "주택업계가 어려운데도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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