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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두산·현대글로비스·효성·포스코·LG디스플레이

입력 2019.06.21. 08:45 댓글 0개
시장심리 워스트5, 한국전력·한전KPS·LG생활건강·하나금융지주·대림산업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21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두산(000150), 현대글로비스(086280), 효성(004800), 포스코(005490), LG디스플레이(034220)가 선정됐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015760), 한전KPS(051600), LG생활건강(051900), 하나금융지주, 대림산업이 뽑혔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두산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좋음'을 유지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연료전지, 두산모빌, 수소, 선전, 두산퓨얼셀, 엑스포, 수소연료전지, 두산솔루스, 기술, 수소연료전지팩, 무인기, 분할 등이 꼽혔다.

현대글로비스의 시장심리지수도 7단계 '매우좋음'을 기록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동부, 운송, 트럭운송, 화물, 육상운송, 서부, 트럭, 완성차, 현지, 물량, 화주, 전문 등이 뽑혔다.

효성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온라인에서는 베트남, 공장, 협력, 타이어코드, 지원, 설립, 최대, 우호적, 경제, 관계, 신규, 중요 등이 주로 검색됐다.

포스코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좋음'을 유지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신고, 배출량, 세계, 온실가스, 그림, 최저임금, 라이온, 철강, 보합세, 금리, 공정위, 전기요금 등이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의 MSI지수도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화웨이, 패널, 점유율, 장비, 출하량, 자동차용, 차량용, 업계, 반도체, 세계 등이 꼽혔다.

시장심리가 저조한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 한전KPS,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대림산업이 꼽혔다.

한국전력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평가, 공공기관, 등급, 미흡, 한전, 사회적, 가치, 한국마사회, 기관장, 성과급, 전기요금, 경영평가 등이 뽑혔다.

한전KPS의 시장심리지수도 전날과 같은 1단계를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평가, 등급, 미흡, 공공기관, 한전KPS, 한국마사회, 기관장, 사회적, 경영실적, 가치, 대한석탄공사, 한국전력기술 등이 꼽혔다.

LG생활건강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단계 내려간 1단계를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는 금리, 인하, 연준, 쿠팡, 강세, 그림, 의약품, 라이온, 보합세, 화장품, 의료정밀, 건설업 등이 주로 검색됐다.

하나금융지주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계단 하락한 1단계를 나타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자사주, 매입, 금리, 은행, 하나금융, 인하, 이익, 키움증권, 투자자, 추진, 부문, 금융지주 등이 선정됐다.

대림산업의 MSI 지수는 1단계 '매우나쁨'으로 전 거래일보다 1계단 하락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신고, 공정위, 민원, 지주사, 사건, 부산, 조사, 위반, 전환, 신청, 조합, 확정지분제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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