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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재영입 작업 시작…박찬호·이국종 포함되나

입력 2019.06.20. 22:42 댓글 0개
역량·가능성 엿보이는 인물로 170명 추려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6.13.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본격적으로 인재 영입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희망 명단에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과 이재웅 쏘카 대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최근 출범한 인재영입위원회에서 각계각층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1차 영입 대상으로 170여 명을 추려냈다. 해당 명단에는 범보수 진영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역량과 가능성이 엿보이는 체육인과 정치 관계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한국당 관계자들은 아직 명단에 포함된 이들의 구체적인 실명을 공개하기는 이르다며 난색을 표했다.

한 한국당 관계자는 "아직 추천 대상에 불과할 뿐더러 연락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태반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그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야기가 나온 사람들은 일부일 뿐이고 더 방대한 후보군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된 후에 말이 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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