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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 한겨레 양상우 사장

입력 2019.06.20. 18:22 댓글 0개
양상우 한겨레신문 사장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겨레신문 양상우 사장이 20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디지털뉴스협회장이 됐다.

파이낸셜뉴스 김주현 사장과 매일신문 이상택 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 스포츠서울 유지환 사장,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 경인일보 김화양 사장, 중도일보 김현수 사장, 경남신문 최광주 사장, SBS 박정훈 사장을 이사로 뽑았다.

경향신문 이동현 사장과 전북도민일보 임환 사장이 감사를 맡는다. 집행위원장으로는 파이낸셜뉴스 선재관 차장이 선임됐다.

2006년 4월21일 창립된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디지털뉴스 저작권 신탁사업 '뉴스코리아' 추진하는 단체다. 전국 85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신탁관리 중이다. 2018년 뉴스코리아 사업 매출은 약 195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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