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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 선보여

입력 2019.06.20. 15:01 댓글 0개
필드 사냥하며 라모네스 전장 즐기는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
어둠의 신 '하둠' 영역 공개…신규 마을·사냥터 및 새로운 장비 등 순차 적용
다양한 보상 얻을 수 있는 '기아스의 토템' 이벤트 시작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이용자 편의를 위한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을 20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필드 사냥 및 생산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라모네스 전장과 투기장을 즐길 수 있다. 라모네스 전장, 투기장을 이용 중에도 자동 사냥 및 채집이 이어지며 이용 시간 동안 보상을 습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차 업데이트 시 ‘영지’ 콘텐츠를 필드 사냥 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적용할 예정이다.

어둠의 신이 관장하는 ‘하둠의 영역’도 공개됐다.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은 빛의 신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였다. 하둠의 영역은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의 이면이다. 신규 마을과 사냥터, 새로운 장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둠의 영역 등장에 앞서 ‘기아스의 토템’ 이벤트가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필드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토템’을 파괴하면 ‘토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토템 조각은 ▲중급 재료 상자 ▲토벌 추천서 ▲영광의 증표 ▲응축된 마력 기운 상자 ▲토템 상자 ▲기아스 장비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odong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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