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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인천~동경 노선' 특가 판매…편도총액 7만원대부터

입력 2019.06.20. 08:38 댓글 0개
21일 오전 10시 특가 좌석 오픈…탑승기간 10월까지
항공권 구매자 중 추첨 통해 선불 교통카드 2000엔권 증정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인천~동경(나리타) 노선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6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7만6400원부터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SUICA) 2000엔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어서울 공식 SNS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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