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여 공관위 "김형동 '선거법 위반' 의혹 이의제기 신청 기각"뉴시스
- [속보] 日銀총재, 마이너스 금리해제 판단 "춘투 임금 타결을 큰 재료로 삼아"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총재 "예금·대출 금리,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을 것"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총재 "당분간 완화적 금융환경 계속"···가파른 금리 상승 견제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총재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은 그 역할 완수했다"뉴시스
- [속보] 최상목 "배당 확대 기업 주주, 배당소득세 부담 경감"뉴시스
- [속보] 최상목 "주주 환원 증가액의 일정부분 법인세 완화"뉴시스
- [속보] 윤 "서울 혁명적 변화··· 글로벌 톱도시로 만들것"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17년만 금리 인상뉴시스
라이트하이저 대표 "G20 정상회의 전 中 류허 만날 것"
입력 2019.06.20. 01:29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국과 중국 정상이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동하기로 한 가운데 양국 협상팀이 사전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그는 "내일 반나절(the next day and a half) 안에 상대와 전화통화를 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기 전에 오사카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함께 그(류허 중국 부총리를 비롯한 중국 협상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단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간 무역 협상이 언제 재개될지는 불확실하다고 선을 그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언제 실제 협상이 재개될지 현 시점에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대화를 하고, 만날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의 경쟁 우위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무가 있고, 우리는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도 보고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중국이 협상테이블에 복귀하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우리는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시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한 뒤 G20 정상회의에서 회동을 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같은날 양국 무역팀이 회동에 앞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ironn10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머스크 "케타민 복용, 부정적 마음 벗어나는 데 도움" [런던=AP/뉴시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전 CNN 앵커 존 레몬과의 인터뷰에서 정신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일정량의 켄타민을 복용한다고 밝혔다. 2024.3.19.[서울=뉴시스]최윤영 인턴 기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케타민 복용’이 우울증과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발언했다.CNN은 18일(현지시각) 전 CNN 앵커 돈 레몬이 진행하는 '돈 레몬 쇼'에 일론 머스크가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 케타민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의사 처방을 통해 주기적으로 소량의 마약을 복용한다.이어 그는 자신이 항상 '취해 있다'고도 말했다. 술·담배를 하지 않는다는 그간의 주장과 상반된다. 다만 머스크는 해당 표현이 술에 대한 것인지, 다른 물질에 대한 것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이어 약물 남용 의혹에 대해 머스크는 "나는 하루 16시간 이상 일하는데, 케타민을 과다 복용하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또한 그는 자신의 우울증은 유전이며, 케타민 복용 사실이 커리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머스크가 이끄는 엑스(X·구 트위터)는 해당 인터뷰 녹화 후 돈 레몬 측과 파트너십을 돌연 취소했다. 레몬은 인터뷰를 한 지 불과 몇 시간 후에 머스크 측에서 일방적으로 파트너십 취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엑스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해당 인터뷰는 어떤 제약도 없이 정중하고 폭넓게 진행됐으나, 신중한 검토 끝에 파트너십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머스크는 "레몬의 접근 방식은 'CNN을 소셜미디어로 옮긴 것'"이라며, "CNN이 죽어가고 있듯 그 방식은 효과가 없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이를 두고 CNN은 레몬이 머스크에게 케타민(마약) 복용설, 미국 정부 보안 허가, 반유대주의에 대해 질문해 머스크가 불쾌감을 느낀 것이라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young2@newsis.com
- · "日서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1~2월에만 378건"
- · "몸집 크면 좌석 두 개 예약해라"···승객 "명백한 차별"
- ·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72%↓
- · 트랜스젠더, 여성부 출전 부당···"출전 기록 무효로 해달라"
- 1광주 청년 500명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200만원..
- 2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주택수 제외···"최대 4..
- 3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거주자 40대 사망..
- 4화장 집착男 "외모때문에 왕따 당했다" 충격 사연..
- 5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색..
- 6"더 어려운 이웃 위해···" 70대 어르신이 건넨 70만원 봉..
- 7文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인위적 인상 없애 稅부담..
- 8금융위 "PF대출 만기 분산···급격한 충격 가능성 낮아"..
- 9양산을 김두관-부산 금정 박인영, '부울경 메가시티 '공동추진 ..
- 10총선 창원성산 허성무 34%·강기윤 30%·여영국 7%···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