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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본촌산단에 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건립

입력 2019.06.19. 15:14 댓글 0개
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근로·정주환경 개선
【광주=뉴시스】광주 하남산단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 하남·본촌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개선펀드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한국씨엔티㈜ 컨소시엄과 ㈜지에스아이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환경개선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 펀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산업시설의 고부가가치화와 근로·정주환경 시설을 건립하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이다.

공모에서 두 업체는 현장실사, 제안서평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역균형발전과 사업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지에스아이 컨소시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003억원(국비펀드 170억원, 민자 833억원)을 투입해 광산구 하남산단 9598㎡에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오피스텔을 건립한다.

한국씨엔티(주)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485억원(국비펀드 100억원, 민자 385억원)을 투입해 북구 일곡동 본촌산단 8250㎡에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아파트형 공장,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된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자산운용사와 업무협약 체결 후 사업시행 법인 설립, 민간대행 계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환경개선펀드 사업은 본촌산단은 최초, 하남산단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민간투자 사업이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노후된 산단이 청년이 근무하기 편한 곳으로 탈바꿈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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