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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년미래연석회의 출범…"청년이 중심돼 나라 이끌어가야"

입력 2019.06.19. 15:05 댓글 0개
일자리·주거·교육 등 의제별 분과위 구성해 운영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발대식에 참석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6.19.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은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를 담당할 청년미래연석회의가 1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당내 청년대책 논의를 담당한다. 국회의원 중심의 위원들과 학계, 연구원, 청년활동가를 주축으로 한 외부위원 등 총 22명 내외로 구성됐다.

당내 위원으로는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김해영 의원과 윤호중 사무총장, 김병관·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선웅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도 자리했다.

외부 위원으로는 민간정책연구소 '랩2050' 이원재 대표, 전효관 전 서울혁신기획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신윤정 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 엄창환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 등이 함께 한다.

이해찬 대표는 "우리나라가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문턱 입구에 와있는데 앞으로 청년들이 이 나라의 중심이 돼서 이끌어가야 한다. 청년들이 이 나라의 중심이 돼 분단을 극복하고 삶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고 사회 내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사회운동과 정치 부분이 잘 돌아가야 나라가 건강하게 잘 발전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요즘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부모님 세대랑 질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청와대와 정부, 당이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해영 공동의장 역시 "청년문제에 대한 가시적인 대책 마련은 물론 청년문제의 근본 뿌리인 사회 양극화 부분도 중장기과제로 다루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윤호중 공동의장도 "과거에는 청년세대를 88만원 세대라고 했는데 지금은 미래를 포기해야하는 N포세대라고 부른다. 이런 일들이 우리 시대에 끝났으면 한다"면서 "청년들에 기회를 줄 수 있는 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자문기구를 탈피해 청년 정책 조정권한을 가진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주거, 교육·보육, 창업, 부채 등 청년 주요 의제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청년 눈높이에 맞춰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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