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신우철 완도군수, 중앙부처 방문 예산 확보 ‘잰걸음’

입력 2019.06.19. 10:33 수정 2019.06.19. 10:33 댓글 0개
농산물품질관리원 완도사무소 설치 및 해양관광 허브 육성 건의

완도군이 민선 7기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신우철 군수 등 완도군 직원들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신 군수 등은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행정안전부 관계자 면담에서 지난 98년 기관통합 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가 강진으로 옮겨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도사무소 설치(부활)를 건의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군이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해양치유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 완도를 의료와 관광, 바이오헬스가 융합된 해양관광 허브 지자체로 육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본격 건립 공사에 들어갈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 공사비와 군 단위 LPG배관망 구축에 따른 추가 사업비, 어가 경영 안정을 위한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등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열악한 지방 재정 여건 상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완도=조성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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