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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존슨·헌트·고브·스튜어트·자비드, 보수당 대표 2차경선 통과

입력 2019.06.19. 03:21 댓글 0개
존슨 압도적 1위…최종 후보 2인 남을 때까지 경선 계속
【AP/뉴시스】영국 차기 총리를 결정할 집권 보수당 당대표 2차 경선에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과 제러미 헌트 외무장관,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 로리 스튜어트 국제개발부 장관, 사지드 자비드 내무장관이 다음 경선 진출권을 따냈다. 사진은 윗줄 왼쪽부터 존슨 전 장관, 헌트 장관, 고브 장관, 라브 전 장관. 아랫줄 왼쪽부터 스튜어트 장관, 자비드 장관, 맷 행콕 보건장관, 2019.06.19.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영국 차기 총리를 결정할 집권 보수당 당대표 2차 경선을 통해 다음 경선에 진출할 5명의 후보가 추려졌다.

1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과 제러미 헌트 외무장관,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 로리 스튜어트 국제개발부 장관, 사지드 자비드 내무장관이 2차 경선을 통과했다.

존슨 전 장관은 이날 투표에서 총 126표를 득표, 지난 예비경선에 이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헌트 장관(46표)과 고브(41표) 장관이 차례로 뒤를 좇았다.

스튜어트 장관은 37표로 4위였지만 직전 투표와 비교하면 18표를 더 얻어 입지를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드 장관은 33표로 간신히 경선을 통과했다.

도미닉 라브 전 브렉시트부 장관은 이날 30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보수당은 최종 후보 2인이 추려질 때까지 예비경선을 계속해서 치르게 된다. 이번 투표와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경선은 존슨 전 장관에 대적할 2위 후보를 뽑는 방식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후보 2인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보수당 당원 16만명의 우편투표를 통해 승패를 가리게 된다. 최종 승자는 다음달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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