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고흥명품복숭아 품평회 및 체험행사로 수출길 열어

입력 2019.06.18. 17:26 수정 2019.06.18. 17:26 댓글 0개
고흥명품복숭아 조기출하 및 지역 특화작물 육성화

고흥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과역면 참살이조가비어울촌 광장에서 ‘고흥 생산 우수한 품질의 명품복숭아 품평회 및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고흥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 주관으로 품평회와 수확체험, 직판코너, 판촉행사, 시식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흥의 복숭아 재배는 그 역사가 길지는 않으나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조기 출하를 통한 시장 선점 효과로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특징이다. 76농가가 4ha에서 대부분 10년생 이하의 왕성한 생육조건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품평회에는 극 조생종인 미홍, 미황 등 50여점의 복숭아가 출품돼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 우수상1, 장려상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 김도기 대표는 “전국 주요 산지보다 10~15일 일찍 출하되는 고흥명품복숭아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축제의 장을 마련해 복숭아 소비촉진 및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복숭아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명품복숭아’가 홍콩 수출 길이 열려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홍콩소재 한인홍과 고흥명품복숭아영농조합 소속 농가 간 계약을 통해 지난 19일 3kg 100상자를 시작으로 8월10일까지 총 2천500상자를 수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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