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순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문 열어

입력 2019.06.18. 11:30 수정 2019.06.18. 11:30 댓글 0개

순천시는 다문화 가족들의 교류와 소통 공간인 ‘다가온’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다가온’은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다가와 함께 소통하자’는 의미의 공간 명칭이다.

이 공간은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순천중앙교회 소유 건물을 순천시가 무상임대 받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개소했다.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는 다가온은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적응과 자립역량을 위한 자발적인 자조모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라별 음식과 고유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국어 교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온은 민·관·학이 지역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한 시도”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학선기자 balaboda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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