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양시 봉강면,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내고장 문화투어’ 실시

입력 2019.06.18. 11:29 수정 2019.06.18. 11:29 댓글 0개
지역주민과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화합하며 소통하는 계기 마련해

광양시 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티투어와 연계한 ‘내고장 알기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전원마을 조성 등으로 봉강면에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지역주민과의 이질감을 없애고, 친분을 쌓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티투어는 ▲봉강면 하조마을 해달별 천문대 ▲아로마 박물관 ▲매천 황현생가 ▲광양 역사문화관 ▲와인동굴 ▲진월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태인동 김시식지 ▲이순신대교 홍보관 등 광양 문화관광명소 8개소를 견학했다.

귀촌인 김상철씨는 “귀촌 이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해 알게 되고, 지역주민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함께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홍기 봉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마을공동체 활동에 함께해주신 귀농귀촌인, 토착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북카페를 조성·운영하는 등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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