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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혈관미인 80세 배소순 선정

입력 2019.06.18. 10:51 댓글 0개

【김해=뉴시스】김상우기자= 경남 김해시는 혈관미인대회를 열고 혈관미인 진에 80세 배소순 할머니가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자 184명 중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검사 결과를 토대로 혈관미인 진, 선, 미, 청춘상, 동안상, 건강상, 특별상(건강지속상)의 혈관미인상을 수여했다. 사진 이종학 김해시보건소장, 배소순 할머니. 2019.06.18 (사진=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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