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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포럼, '100년 기업의 조건-상속, 이렇게 풀자' 주제로 오늘 개막
입력 2019.06.18. 05:01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뉴시스가 18일 '100년 기업의 조건-상속, 이렇게 풀자'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9시 45분까지 약 2시간 45분 동안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재계 학계 등 관계자 300여명을 초빙한 가운데 진행한다.
무한경쟁 시대로 치닫는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최고경영자의 승계에 따른 상속 문제는 100년 이상의 장수기업을 향한 길목에서 곧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오래다. 특히 일부 중소기업은 상속세 부담으로 기업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뉴시스는 독일 등 서구 사례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합리적인 해법을 도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은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야를 대표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김 의원과 이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다.
기조강연은 이성봉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속세제 개편 필요성, 우리나라 기업승계 상속세제의 주요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가 정부의 상속세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 홍기용 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겸 한국조세정책학회장, 김용민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前 세제실장), 유지흥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 등이 패널토론에 나서 더욱 심도있게 이슈를 조망하면서 포럼은 마무리된다.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100년 장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에서 어떤 준비에 나서야 하는지 구체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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