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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혼조 마감

입력 2019.06.18. 04:43 댓글 0개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6% 오른 7357.31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장 대비 0.44% 상승한 5390.9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09% 내린 1만2085.82로 폐장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전장 대비 0.35% 하락한 378.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 연준 금리 조정과 미중 무역협상 전망을 주목했다.

오는 18∼19일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4일 "경기확장 국면이 유지되도록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이날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전격적인 미중 무역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했다.

루프트한자가 영업이익 전망 악화로 이날 1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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