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부산 도시브랜드 담은 굿즈 발굴 디자인 공모전 연다뉴시스
- 해양생물자원관, 신규 직원 25명 임명장 수여뉴시스
-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 사임, 사법리스크 때문 아냐"뉴시스
- 부산서 운행 중인 트레일러와 주물공장 불···1명 연기 흡입뉴시스
- '생애 첫 투표권' 청소년유권자···"꼭 참여해요" 홍보영상뉴시스
- [교육소식]충북교육청 교직원 일하는 방식 38건 개선 등 뉴시스
- 생산·투자 '맑음' 소비는 '흐림'···수출·내수 온도차 확대(종합)뉴시스
-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액 급감에 상승세···1억100만원대 돌파뉴시스
트럼프 "내일 출정식 기록세울 것…10만명 이상 참가"
입력 2019.06.18. 00:45 댓글 0개【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0년 재선 출정식에 대해 '빅 랠리(Big Rally)‘라면서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내일 저녁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빅 랠리'가 있을 것이며 10만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위해 야외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증오자들과 패배자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훌륭하게 해왔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민주당 주요 대선주자들과의 여론조사 대결에서 자신이 뒤진 것에 대해 해당 조사는 '가짜 조사'라고 비난했다.
그는 "가짜 여론조사에서 우리가 '오합지졸(Motley Crew)'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사실) 우리는 정말 좋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것에 너무 일찍 집중해서는 안 되고 할 일이 많다“면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16일 친 트럼프 언론인 폭스뉴스가 지난 9~12일 미국 성인 100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바이든 전 부통령 간 '1대 1' 대결시 응답자의 49%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39%는 트럼프 대통령에 투표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샌더스 상원의원(40%)을 상대로도 9%포인트 밀렸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 군 알시파병원서 '팔'인 200명 살해 1천명 체포"-하마스 [가자시티=AP/뉴시스] 지난해 11월3일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 입구 밖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다친 어린이를 안고 이송하는 모습. 2024.03.29.[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군이 최근 가자 북부의 알시파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피난민 등 200여 명을 살해하고 1000여 명을 체포했다고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본부의 공보실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하마스는 성명을 통해서 이스라엘군이 계속적으로 가자지구와 인근지역 주민들을 향해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스라엘군이 200명의 피난민을 처형하고 1000명 이상을 체포했다는 믿을만한 정보와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하마스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인용하면서, 이스라엘군 탱크들이 수많은 빌딩들을 포격하는 동안 군대가 인근 지역의 민간인 주민들 머리 위로 폭격을 계속하면서 주택들을 공격해 파괴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그러면서 이스라엘과 미국정부가 알시파 병원단지와 의료진에 대한 공격과 환자들의 부상, 사망의 공범들이라고 성명은 비난했다.[칸유니스=AP/뉴시스] 2023년 11월 22일 가자지구 칸 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숨진 사람들의 시신을 집단 매장하고 있다. 이 시신들은 집단 매장을 위해 알 시파 병원에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29.하지만 이스라엘 공영라디오 방송은 알 시파 병원 단지에서 이스라엘군과 신 베트 보안군이 병원을 공격한 것은 병원 응급실에서 무장반군들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군을 향해 총격을 시작했기 때문이며 무장세력 200명을 사살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알시파 병원은 가자지구 최대의 의료시설이었지만 지금은 집중공격으로 파괴되어 아직도 기능이 일부 남아있는 몇 군데의 군소 병원 정도로 규모가 축소되었다.이 곳은 지난 해 10월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수많은 팔레스타인 피난민의 대피소 역할을 해왔다.◎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 · '아프리카에 K컬처 확산' 문체부, 이집트 등 3국서 한국문화행사
- · 1993년 외교문서 비밀해제···북한 NPT 탈퇴 비사 첫 공개
- · 아르헨 멕시코 콜롬비아 정상들 신랄한 비방전.. 대사 추방도
- · ICJ, "가자 지구 기아 이미 시작" 이스라엘에 긴급 명령[이-팔 전쟁]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9[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