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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자녀들 건강 유의하세요
입력 2019.06.18.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6월18일 화요일 (음력 5월16일 병술)
▶쥐띠
계획한 일이 부진하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전진하면 대성할 수. 양보하는 태도로 언행을 조심함이 좋다. 남자는 여성의 유혹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ㅁ, ㅅ, ㅊ성씨는 진실이 통할 때이다. 북쪽에 힘 있다.
▶소띠
지금은 진퇴양난에 놓여 있지만 지혜로운 판단에 의해서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어수선한 주위를 냉정하게 정리함이 좋을 듯. 여러 사람에게 마음을 두지 말고 한 사람만 선택함이 좋겠다. 7, 9, 11월생 노란색 삼가고 신경은 뚝.
▶범띠
새로운 각오로 앞날을 설계하라.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는 없다. 실수를 계기로 반성하고 후회 없는 미래를 기약하는 것이 좋을 듯. ㅂ, ㅇ, ㅎ성씨를 조심하고 직장인은 자기 사업을 중단해야 찬사를 듣는다. 회색이 행운.
▶토끼띠
자녀에게 너무 큰 기대감은 부담을 준다. 부모 자식 간이라도 계산은 정확해야 한다. 나이 차이를 초월해서 사랑하는 법이니 주위를 의식하지 말 것. 투자는 식품계가 길하다. ㄷ, ㅊ, ㅍ성씨는 형제 간 의견대립에 주의.
▶용띠
부담스럽고 책임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보증이나 문서관리에 조심해야 하며 언행에도 신중해야 한다. 가정은 애정 문제로 신경 쓸 일이 있다. ㄴ, ㅈ, ㅍ성씨 유비무환이다. 뱀, 원숭이, 돼지, 닭띠가 좋다. 푸른색이 길.
▶뱀띠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조여 있던 나사가 풀릴 듯하다. 열심히 노력한 자에게는 풍성한 수확이 있다. 북쪽에서 행운이 올 것이다. 5, 7, 11월생 가정만은 반드시 지켜야 하니 유념할 것.
▶말띠
시작은 어려우나 결국 좋은 성과가 있겠다. 중개업이나 건축업을 하는 사람은 소득이 있겠고 귀인이 돕는 운수다. 애정에는 자신을 갖고 상대에게 힘을 주어라. 공직자는 책임 완수. 투기는 금물. 서, 남쪽이 길 방향. ㅂ, ㅇ, ㅎ성씨 기회를 포착하면 대성할 수 있다.
▶양띠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운이며 지나친 간섭보다 세심한 사랑으로 관심을 보이고 대화로 감싸주는 것이 좋겠다. 서, 북쪽 친구를 조심하게 하는 것이 자녀에게 이롭다. ㄱ, ㄴ, ㅇ성씨는 갈 길이 멀다.
▶원숭이띠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면은 강하나 자신감이 약해져 울상이다. 항상 외롭고 쓸쓸하다고만 느낀다. 지금 당신은 변모된 모습으로 성의를 다해 마음을 전달할 때. 단 투기만은 삼가라. 3, 7, 9월생 지나친 신경으로 신병수.
▶닭띠
자녀들이 어리다고 방심해선 안 된다. 오늘은 가정이 귀중함을 알아야 할 때. 자녀로 인해서 자존심 상할 일 있을 듯. 애정은 금전문제로 다툼 예상. 사랑하는 자라도 점검해 볼 필요 있다. 토끼, 용, 돼지띠의 마음이 상했다.
▶개띠
항상 욕심이 앞서니 득이 없다. 말부터 앞세우지 말고 실천부터 하라. 자녀들의 건강에 유의하라. 북, 동쪽에 귀인이 있다. 어려움을 상의할 것. ㅁ, ㅈ, ㅎ성씨 삼각관계의 중간에서 애정도 금전도 눈치 싸움하는 격. 지혜로운 판단 필요.
▶돼지띠
자신을 잃고 태만하다가 자기 배당도 못 받는 격이다. 자만심은 금물이며 가족의 뜻을 따르는 것이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현명한 자세다. 애정적으로 구설이 크겠다. 2, 9, 11월생 등허리에서 콩 튄다. 동업자와 의견충돌.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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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정부의 2천명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에서 한 환자가 진료접수창구 앞을 지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처벌이 임박하자 의정 갈등 전면에 나선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광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빈 자리를 한 달 넘게 메우던 교수들이 무더기로 사직 의사를 표하자 병원장이 직접 '교수 달래기'에 나섰다.28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들은 지난 25일부터 각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제출하고 있다.전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에 이날 현재까지 사직서를 낸 교수는 총 283명 중 92명이다. 조선대 의대 교수는 총 161명 중 46명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건넸다.두 비대위는 사직서를 취합해 조만간 학교 측에 일괄 제출할 계획이다.교수들은 사직서 수리 시까지 주 52시간 이내로 외래·수술·입원 진료를 하는 준법 투쟁을 검토하고 있다.대학병원은 교수들의 근무 시간 단축을 우려하고 있다.공공보건의와 군의관이 의료 현장에 투입되고 있지만, 각 진료과를 진두지휘하는 건 교수(전문의)이기 때문이다.전남대·조선대병원은 환자가 급감한 병동을 통폐합하며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이미 한 달 넘게 이어진 과중한 업무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교수들의 향후 집단행동에 병원 측이 예의주시하는 이유다.상황이 악화일로에 치닫자 전남대병원장은 교수 달래기에 나섰다.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이날 오전 본·분원 소속 350명 임상교수 이상 교수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필수진료 유지를 호소했다.정 원장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 현 상황에서 진료 기능 축소로 교수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의대 비대위 결정으로 일부 과에서 외래, 응급 진료범위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병원은 광주·전남 환자들의 최후 보루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를 최우선으로 염두해 두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불가피하게 과의 상황으로 진료 기능을 축소하고자 한다면, 미리 진료처와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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