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 무역수지 4억500만 달러 적자

입력 2019.06.17. 17:06 수정 2019.06.17. 17:06 댓글 0개
화공품과 석유제품 부진 영향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폭이 수출 감소로 전년에 비해 무려 45.6% 감소했다.

특히 전남지역 무역수지는 4억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7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 달 보다 13.1% 줄어든 37억2천700만 달러, 수입은 8.1% 줄어든 34억1천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전년 같은 달(5억7천500만 달러) 대비 45.6% 줄어든 3억1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9억8천7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무려 68.3% 떨어진 것이다.

지난달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 달 보다 3.9% 감소한 12억3천200만 달러, 수입은 5.0% 줄어든 5억1천3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1천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 달 보다 17.0% 줄어든 24억9천500만 달러, 수입은 8.6% 줄어든 2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억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화공품(17.3%)과 석유제품(31.1%)의 수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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