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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토갯벌축제 성황리 폐막
입력 2019.06.17. 10:54 수정 2019.06.17. 10:54 댓글 0개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16일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열린 ‘제7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개막 첫날 무안군 9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풍요깃발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일 동안‘KBC축하공연’,‘군민노래자랑’,‘황토갯벌씨름대회’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무안황토갯벌축제는 9월에서 6월로 일정이 바뀌었음에도 주말 동안 광주·전남지역을 비롯,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양파 수확철과 겹쳐 ‘황토양파캐고 담아가기’,‘양파김치 담그기’,‘황토양파운동회’등 양파관련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계속되는 양파값 폭락으로 지역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안양파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 무안오미중 하나인 짚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짚불구이체험’, 갯벌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인‘낙지장어잡기’,‘농게잡기’,‘바다낚시’와 같은 갯벌체험들도 진행, 아이를 동반해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의 박일상 추진위원장은“양파가격 하락으로 지역농가의 근심이 큰 시점에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농특산품 홍보 및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교육과 체험중심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무안황토갯벌축제의 장점을 강화해 전국 대표 갯벌축제로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무안=박태용기자
-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사용자 중심 개편 전남도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을 시작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6개 시군 유족회를 대상으로 시군 순회 교육에 나선다. 전남도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을 시작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6개 시군 유족회를 대상으로 시군 순회 교육에 나선다.'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은 이미 구축된 시스템의 기능을 한층 개선한 버전이다.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계로 전환, 시스템을 기능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전남도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을 시작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6개 시군 유족회를 대상으로 시군 순회 교육에 나선다.특히 희생자·유족 신고접수 및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각종 행사 홍보 및 공지사항, 온라인 추모관 등을 운영해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시스템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전남도는 이번 순회교육 기간 희생자·유족 등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이용 방법과 주요 기능 등을 집중 교육할 방침이다.김용덕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희생자·유족이 시스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군 어디에서든 교육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현장을 찾아 교육을 진행, 최고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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