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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선두 광주, 15라운드 부천전 4-1 승리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프리미어리거 기성용(30·뉴캐슬)의 '광주FC 홈경기 관전 연승 행진'이 이어졌다.
기성용은 16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광주FC 대 부천FC 전을 관전했다.
기성용은 이날 관중 4697명과 함께 광주의 승리를 바랐다. 후반 광주의 연이은 골이 나오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K리그2 선두인 광주는 이날 부천을 4-1로 이겼다. 이로써 광주는 기성용이 관전한 모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냈다.
기성용은 2015년부터 이날까지 총 4차례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광주는 2015년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 2017년 FC서울을 상대로 3-2 승리, 지난해에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3-0으로 이겼다.
기성용은 휴식기 광주 방문 때마다 지역 취약 계층과 체육 발전 기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기성용은 광주의 개인 최대주주다. 4000주를 갖고 있다. 창단 당시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기성용의 부친인 기영옥 광주 단장은 "올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주는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광주시민과 축구관계자 등 모두가 광주의 승격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만큼 반드시 승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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