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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2차 국내캠프 성료

입력 2019.06.16. 16:26 댓글 0개
7월 통일대장정 앞두고 통일·역사 공부열기 후끈
【해남=뉴시스】김석훈 기자 = 지난 4월 입학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한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교장 김을식) 학생들이 14~15일 해남군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차 국내캠프를 갖고 있다. 2019.06.16.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kim@newsis.com

【무안=뉴시스】김석훈 기자 =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교장 김을식)는 14~15일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2차 국내 캠프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에 따르면 1박 2일 일정의 캠프는 독립군가에 맞춘 퍼포먼스, 통일학 박사인 주승현 교수와의 토크콘서트, 주제탐구 및 동아리 활동 등 우리나라 독립과정에 대한 학습과 통일에 대한 준비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탈북자 통일학 박사인 주승현 교수와의 토크콘서트는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이 2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북한에서는 공연을 보다가 웃으면 큰일 난다는데…" "국제 경기에서 지고 돌아가면 처벌을 받기 때문에 목숨 걸듯 임한다는데…"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으며, 주 박사는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답변을 내놨다.

토그콘서트에 이어 학생들은 오는 7월 통일 대장정 기간 중 만주와 연해주 등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와 태권무, 상황극, 기악 등을 연습했다.

김을식 통일희망열차학교 교장은 "학생과 지도교사, 강사들이 꾸민 2차 캠프의 통일 열기는 3차 캠프와 대장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캠프를 통해 부쩍 성장한 학생들이 통일 일꾼으로,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는 전남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평가를 거쳐 선발한 80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19일 입학식을 가진 뒤 세 차례의 국내캠프로 사전 역사·통일 학습을 한 뒤 오는 7월 만주, 백두산, 러시아를 거치는 14박15일 일정의 해외 탐방에 나선다.

【해남=뉴시스】김석훈 기자 = 지난 4월 입학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한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교장 김을식) 재학생들이 14~15일 해남군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차 국내캠프를 갖고 있다. 2019.06.16.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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