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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내집처럼’ 소촌3차 국제미소래

입력 2019.06.14. 13:09 댓글 0개
전용면적 59·84㎡ 240세대 규모
월임대료 없이 전세로 안정적 거주

아파트 가격은 급등하고, 고분양가 아파트까지 속속 생겨나면서 합리적인 주거공간에 눈을 돌리는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특별한 자격조건 없이 매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아파트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미소래(주)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소촌3차 국제미소래를 선보인다. 광주 광산구 소촌동 179-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소촌3차 국제미소래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240세대로 구성된다. 소촌3차 국제미소래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 4인가족까지 거주하기에 적합하다.

소촌3차 국제미소래는 민간 임대아파트로 월임대료 없이 8년간 전세로 살 수 있다.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어 내 집 마련 기회로 적합하다. 특히 완공되기 전, 모델하우스만을 보고 결정해야 했던 일반분양과는 달리 8년간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또 월임대료가 없이 전세로 살 수 있으며, 임대료 급등을 제한해 갑작스러운 전셋값 인상으로 인한 곤란함을 겪을 필요도 없다.

청약 문턱이 낮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누구나 청약접수를 할 수 있다. 또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을 꼼꼼히 따지는 공공임대와는 달리 자격조건도 없다.

주변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어룡초와 정광중·정광고가 바로 맞닿아 있는 ‘학세권’으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 거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호남대, 광주여대 등 다수의 교육기관과도 가깝다.

소촌3차 국제미소래는 우수한 교통망과 편의시설 등도 눈길을 끈다.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 대중교통 이용이 쉬우며, 운수IC·어등대로·무진대로·상무대로를 통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500m 내에는 2500여세대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으며, 차로 5분만 이동하면 우산동의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다.

무엇보다 소촌공단, 평동공단, 하남공단 등 광주의 대표적인 공단들과 가까워 직장-주거 근접성이 매우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소촌3차 국제미소래의 견본주택은 광주 광산구 우산동 1607-2번지에 있다.

문의 062-44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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