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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연 17대 통일연구원장에 임강택 석좌연구위원 임명

입력 2019.06.13. 17:33 댓글 0개
3인 중 낙점된 北 경제 분야 전문가
임기 3년, 2022년 6월까지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지난해 8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신경제 지도의 구상과 남북경협 해법 토론회에서 발표하는 임강택 당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8.08.28.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신임 통일연구원장에 임강택(61)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임명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는 13일 제270차 이사회를 열어 제17대 통일연구원 원장으로 임 석좌연구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원장은 북한연구학회 부회장,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문가 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북한 경제 분야 전문가로, 최근에는 한반도 신경제구상 등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왔다.

경사연은 김연철 제16대 통일연구원장이 통일부 장관에 취임하면서 후임 원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최종 3인에는 임 석좌연구위원,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이 올랐다.

통일연구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임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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