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시, 도심미관 해치는 빈집 실태조사

입력 2019.06.13. 16:14 수정 2019.06.13. 16:14 댓글 0개
이달부터 6천200여호 대상

광주시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이달 중 실시한다.

현재 광주지역 빈집은 6천254호로 추정된다. 실태조사는 전기에너지와 상수도에너지 사용량을 취합·분석해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빈집 위치와 시설물 현황 등을 확인하는 현장조사와 빈집의 주요 구조부 상태, 위해성 등을 조사하는 등급산정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빈집정비사업 등에 대한 소유자 의견도 함께 들을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는 지난해 12월 한국감정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한 빈집정보시스템에 입력해 빈집 관리에 적극 활용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내 빈집 정비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자치구에 2회에 걸쳐 4억7찬만원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치구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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