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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지아 주지사 22일 방한…투자유치 설명회 참석

입력 2019.06.13. 14:52 댓글 0개
"113개 한국기업 들어와 9000개 일자리 창출"
이낙연 총리와 면담도 계획
【애틀랜타=AP/뉴시스】브라이언 켐프 미 조지아주 주지사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5.08.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오는 22일 한국을 방문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졉견을 갖는 등 한국기업의 투자유치 행보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이날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투자 유치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대표단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취임 이후 첫 해외순방에 나서는 켐프 주지사는 이번 방한에서 이낙연 총리와 졉견을 갖고 나흘간 일정의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에는 이미 113개 한국 업체가 들어와 있어 9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런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에는 지난 12개월 동안 한국 기업으로부터 2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아왔는데 이는 조지아주가 뛰어난 노동력과 최고의 기업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라며 "이번 방문으로 한국 기업들과의 관계 발전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최근 수년간 보여온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0년부터 조지아주 서쪽 웨스트포인트에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조지아주 커머스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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