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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 여성들, 지역 관광활성화 뭉쳤다

입력 2019.06.13. 14:24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청 전경. 2018.03. 08 (사진=전남도 제공)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과 경북지역 여성단체가 두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전남도는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난숙)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간 우호교류 행사’를 12일까지 이틀간 순천·목포 일원에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전남-경북도 교류행사는 2016년 두 도가 교류협력을 체결하면서 비롯됐다.

2017년 전남의 ‘드림’-경북의 ‘천사’ 오케스트라 단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농특산물 판매 협약식을 해 두 지역의 농·특산물 수급 안정과 판매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2019년 순천방문의 해’와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기념해 전남·경북 관광 활성화 협약식을 체결, 두 도의 관광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11일 순천만국가정원을 시작으로 12일 목포 갓바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등에서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두 도의 주요 관광지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전남·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허강숙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두 도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 사업을 문화, 예술, 복지, 관광 분야까지 넓혀나가는 한편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적 계획을 세워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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