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멋있다 소문이 천리까지 펴져요뉴시스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뉴시스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뉴시스
- 기시다 "北日 성과내는 관계 쌍방에 이익···고위급 접촉 계속"(종합)뉴시스
마음은 벌써 휴가철...다이어트 식품·포켓푸드 인기
입력 2019.06.13. 08:30 댓글 0개휴대성 높인 소용량 상품도 인기 품목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온라인 시장에서는 ‘슬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노출 시즌을 대비한 다이어트용 간편식과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체구를 줄인 미니 사이즈 제품들의 판매량이 눈에 띠게 늘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에서 다이어트 관련 식품 판매량은 지난 한주 간 전월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판매가 증가한 상품은 ‘아워홈 닭가슴살 맛바’ ‘쌀이별 곤약씨리얼’ 등 저칼로리 식품과 ‘그리팅 소프트 프로세트’ ‘정보마을 생생낫또’ 등 건강까지 챙긴 영양 간편식 등이었다.
포켓 푸드도 인기품목이다.
포켓푸드는 가방이나 옷 주머니 등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 식품이다. 무게가 가볍고 소용량이어서 장기간 여행이나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휴가철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미니 사이즈 컵라면, 분말 음료 등 종류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G9는 이에 맞춰 인기 포켓푸드를 엄선해 판매한다.
‘닛신 호빵맨 앙팡맨 간장맛 컵라면’은 용기라면 중 최소 용량으로 33g이다. ‘본죽 밀타임 군고구마죽’도 파우치형식으로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한 제품이다. 1팩당 100 Kcal 이하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름철 휴가지에서 탈수 예방에 도움을 줄 ‘포카리스웨트 분말 이온음료’도 인기 포켓푸드에 속한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성도 높다.
G9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되면서 휴대도 간편하고 여행지에서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소형 사이즈 음식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최근에는 다이어트와 영양식을 고려한 기능성 제품들 중에서도 다양한 포켓 푸드가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my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 · 한상원 신임 광주상의회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 · '패션도시' 파리서 선보인 보해 복분자주 '눈길'
-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협약
- · 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차' 선정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5"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6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7[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8"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9"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