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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응원' 광주월드컵경기장 개방 검토

입력 2019.06.12. 19:08 댓글 3개
【루블린(폴란드)=AP/뉴시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11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한국은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15일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툰다. 2019.06.12.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폴란드에서 쓰여지고 있는 한국축구의 새로운 역사에 힘을 보태기 위한 길거리 응원이 광주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을 시민들이 관전을 하며 응원 할 수 있도록 광주월드컵경기장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개방시기는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오전 1시께 이며 경기는 전광판을 통해 중계할 계획이다.

또 결승전 당일 오후 7시 프로축구 광주FC와 부천FC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잔디와 트랙은 개방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U-20 대표팀은 에콰도르를 1-0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1983년 4강 신화를 넘어선데 이어 남자대표팀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이다.

또 광주 금호고 엄원상과 김정민, 전남 광양제철고 출신 황태현이 대표팀에 포함돼 활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들은 2002한일월드컵 4강행을 결정지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단체응원을 하고 싶다며 개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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