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국시도의회의장협, “지방자치법 개정안 조속 처리해 달라”

입력 2019.06.12. 17:29 수정 2019.06.12. 17:29 댓글 0개
문희상 국회의장 방문, “국가균형발전은 자치권 확보돼야 가능” 청원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12일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지방을 살리기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국회가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들은 이날 문 의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 자리에서 송 협의회장은 “국가 균형 발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보가 전제돼야 하고 자치분권은 지역민의 복리 증진에 목적이 있다”며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 공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고 올해는 광역의회의장들이 관련 지역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협의회는 오는 14일 진영 행안부장관과 간담회를 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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