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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국제농업박람회 알린다

입력 2019.06.12. 16:34 수정 2019.06.12. 17:35 댓글 3개
12일 홍보대사 위촉식
“박람회 성공 힘 보탤 것”
국제농업박람회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12일 도청에서, 최근 트로트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송가인 씨를 2019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진도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국제농업박람회 성공을 위해 함께한다.

전남도는 1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하고 송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자인 ‘미스트롯 진(眞)’으로 선정되며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남도는 인지도 높은 홍보대사를 위촉해 박람회 홍보활동 및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국내외 관람객 45만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아래 ‘미래를 꿈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국제농업박람회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12일 도청에서, 최근 트로트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송가인 씨를 2019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이에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진 실력으로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1등으로 나아가는 당찬 송가인의 브랜드 이미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려는 ‘2019국제농업박람회’ 홍보 콘셉트와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는 전남도 측의 설명이다.

송가인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2019국제농업박람회’ TV·라디오·신문 광고를 포함한 모든 매체 광고는 물론, 10월17일 개막식 현장 축하공연 기획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송가인은 이날 위촉식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국제행사 홍보대사로 위촉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송가인씨의 당찬 이미지가 미래농업을 이끌어나가려 고군분투하는 청년과 여성 농업인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며 “송가인씨를 통해 많은 이들이 국제농업박람회를 찾고, 농업에 대해 폭넓게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17일부터 27일까지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9국제농업박람회는 국내외 45만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개 나라 380개 기관, 단체,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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