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리아 알레포 공습···"정부군 36명과 헤즈볼라 6명 사망"뉴시스
- 러, 우크라 에너지 기반시설 겨냥 99개의 무인기·미사일 집중 공격뉴시스
- 삼일공고 로봇과 학생들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 나간다뉴시스
-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글로벌 효성 기술 경영 주도뉴시스
-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9세(종합)뉴시스
- 울산 동구 후보자토론회···"시내버스 개편안 백지화" 한목소리뉴시스
- 北 최선희 "기시다 납치문제 집착 이해못해···日 접촉 안 해"뉴시스
- 윤,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뉴시스
- [속보]윤,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대사 면직안 재가 ···임명 25일 만뉴시스
- [인사]교육부뉴시스
프랑스, 안도라 4-0 완파…음바페 성인 무대 100호 골
입력 2019.06.12. 13:08 댓글 0개독일, 에스토니아에 골 세례 8-0 승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가 안도라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조 선두로 나섰다.
'젊은 에이스' 킬리앙 음바페(21·파리 생제르망)는 이날 경기서 성인 커리어 통산 100호 골을 작성했다.
프랑스는 12일(한국시간) 안도라의 라 베야에 있는 국립경기장서 열린 안도라와 유로 2020 예선 H조 4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음바페와 위삼 벤 예데르(툴루즈), 플로랑 토뱅(마르세유), 커트 조우마(에버턴)의 연속골로 안도라를 압도했다.
터키와 3차전서 졌던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3승 1패(승점 9·골득실9)를 기록했다.
이날 아이슬란드(승점 9·골득실0)에 1-2로 패한 터키(승점 9·골득실+7)를 밀어내고 골 득실에서 앞선 조 선두를 차지했다.
음바페는 이날 전반 11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스루 패스에 반응, 페널티박스 안쪽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1998년 12월 20일 생인 음바페는 이 득점으로 성인 무대 데뷔 후 통산 100호 골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2015년 12월 AS모나코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음바페는 프로 통산 147경기에서 87골을 넣고, A매치 33경기 동안 13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보스니아 주포 에딘 제코(AS로마)에게 선취골을 내줬지만, 후반 들어 로렌조 인시녜(나폴리)와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망)가 연속골을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서 뛰는 미드필더 사리치는 이날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벨기에는 홈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I조 예선 4차전서 로멜로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멀티골과 케빈 데 브라위네(맨체스터 시티)의 연속골을 묶어 3-0 완승을 따냈다.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지켰다.
독일은 골폭죽을 터뜨렸다.
홈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 경기에서 무려 8-0 대승을 따냈다.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와 세르주 나브리(바이에른 뮌헨)가 두 골씩을 만들었고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 르로이 사네, 일카이 귄두안(맨체스터 시티) 등이 1골 씩을 보탰다.
3전 전승을 거둔 독일은 1경기를 더 치른 북아일랜드(승점 12)에 이어 조 2위를 마크했다.
migg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뜨거운 포스트시즌 열기···女배구 4G 모두 시청률 2% 돌파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023-2024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4.03.28. kmn@newsis.com[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포스트시즌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2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4경기가 모두 평균 2%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KBS N SPORTS, SBS SPORTS 동시생중계로 진행된 22일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평균 시청률 2.06%를 찍었다.24일 플레이오프 2차전 평균 시청률은 2.36%였고, 26일 플레이오프 3차전 평균 시청률은 2.03%가 나왔다. 특히 플레이오프 2차전 중에는 순간 시청률이 3.58%까지 치솟았다.28일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평균 시청률은 2.18%를 기록했다.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30일 오후 1시50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 · K리그2 안산 임관식 감독·이지승, 정치 중립 위반 경고
- · 여자농구 국민은행,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심판 설명회 요청
- · 대한민국농구협회 상근부회장에 정재용 전 KBS 스포츠국장
- · 탁구 이상수, 인천 WTT 챔피언스 男단식 8강 진출 실패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8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 9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10외도 의심 20대 젊은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검거···구속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