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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개 지자체 미세먼지 공동 대응한다

입력 2019.06.11. 10:03 댓글 0개
성남·송파·남양주·광주·구리·양평 연대 선언
성남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

【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의 6개 지자체가 손을 잡는다.

성남시 서울 송파구 남양주시 광주시 구리시 양평군 등은 1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등 단체장과 관계자 12명이 모여 ‘미세먼지 공동 대응 지방정부 연대 선언식’을 갖는다.

이날 공동선언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관한 개별 지방정부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적 대응에 힘을 더하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주요 선언내용은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공동과제로 설정 ▲미세먼지 환경기준 조기달성 ▲지역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 발굴과 우수사례 공유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한 공동 대응과 사업 추진 ▲대기질 관련 예산 확보 공동 노력 등이다.

이를 위해 6개 지자체는 ‘미세먼지 공동대응 환경협의체’ 구성하고, 지역순회 회의를 정례화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다양한 정책 발굴과 공동 대응에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는 방침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방정부의 연대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낼 것”이라면서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한 발 더 나가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사장 주변 및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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