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주소식]광주지방변호사회, 보훈청 후원물품 전달

입력 2019.06.10. 17:10 댓글 0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와 변호사 봉사단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광주지방보훈청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2019.06.10 (사진=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와 변호사 봉사단이 보훈가족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와 변호사 봉사단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품은 1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20채 이며 고령의 무의탁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달식은 임선숙 회장과 차현국 봉사단장, 조영희 간사가 참석했다.

◇광주 남구,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보수공사

광주 남구는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보소 공사를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공사는 남녀 샤워장 천장 부분과 수영장 배수로의 커버, 샤워실 방습 거울 교체, 사우나실에 대한 보수 공사가 이뤄진다.

이밖에 수영장에 연결된 각 출입문을 교체하고, 탈의실에 대한 보수 공사도 진행된다.

휴장 기간만큼 수영 강습 회원들에게 적립금을 지급, 다음달 강습료 결제 시 해당 적립금을 차감해 주기로 했다.

◇광주챔버싱어즈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정기연주회

광주챔버싱어즈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누기·희망더하기' 연주회를 15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연주회는 박호진 지휘자의 지휘로 가곡과 성가곡을 비롯해 옛 향수와 추억, 그리움이 담겨있는 '님은 먼 곳에' 등의 가요가 연주된다.

또 민들레킨더즈의 중창과 사모합창단의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도 등이 선보인다.

지난 2004년 창단된 광주챔버싱어즈는 그동안 광주, 전남 지역의 어린이 39명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6150만원을 후원했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