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중공업㈜(대표이사 최제필)은 27일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주관 '2016년 건설공사 현장관리실태 합동점검' 결과 아스콘 품질관리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아스콘 생산공장을 대상으로 KS규정 및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이행 점검을 벌인 뒤 4~5개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재점검을 벌여 남경중공업을 최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남경중공업 김종옥 공장장은 최근 광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제필 남경중공업 대표이사는 "친환경 재생아스콘 관련 '환경표지인증', 'GR인증'을 취득하고 환경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품질 특허제품 아스콘을 광주·전남 지역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