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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국가기구-KBS, 9일 미세먼지 해법 생방송 토론

입력 2019.06.07. 15:52 댓글 0개
반기문 위원장·조명래 환경장관도 참관…국민·전문가 토론 경청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2019.04.16. bjko@newsis.com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9일 KBS와 함께 '신(新)만민공동회, 미세먼지 해법을 말하다' 생방송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KBS 윤인구·김솔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지난 1일 출범한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정책참여단을 비롯해 택시기사, 교사, 자영업자 등 국민 패널이 참여해 미세먼지 의제를 발굴·토론한다.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민간위원장인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도훈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하은희 이화여대 직업환경의학교실 교수, 공성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기후대기안전본부장, 송창근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 등 전문가 6명도 참여한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참관해 패널 의견을 경청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또 전국 19세 이상 성인 26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베이징 해외 특파원을 연결해 중국과의 협력 진척 상황과 외국의 환경문제 극복 사례도 살펴본다.

이날 논의된 미세먼지 이슈는 국가기후환경회의 산하 전문위원회의 검토와 정부·지자체·산업계 협의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의제로 확정된다.

확정 의제는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최종 숙의 과정을 거친 뒤 9월 중 정부에 공식 제안될 예정이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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