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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내일 방중…'미세먼지 저감' 담판

입력 2019.06.03. 12:00 댓글 0개
리간제 中 환경장관·처쥔 저장성 당서기와 면담
CCICED 폐막식·유엔 세계환경의 날 행사서 연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 역할을 할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일 오후 충남 천안시 계성원에서 500명으로 구성된 '국민정책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9.06.01. 007news@newsis.com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반기문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오는 4일 방중한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반 위원장이 이끄는 관계부처 고위 대표단이 4~5일 중국 항저우를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중은 중국 환경 및 개발 국제협력 위원회(CCICED) 연례 총회 및 유엔(UN)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중국 생태환경부 리간제(李干杰)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위원장 자격으로는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방중이다.

반 위원장은 CCICED 폐막식 기조연설과 세계 환경의 날 개회식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반 위원장은 리간제 장관, 처쥔(車俊) 저장성 당서기 등 중국 측 고위지도자들과도 면담한다. 면담에서는 양자 간 미세먼지 대응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반 위원장은 중국 일정을 마친 후 싱가포르로 옮겨 미세먼지를 비롯한 기후·환경 현안에 대한 국제협력을 도모한다.

국가기후환경회의 관계자는 "반 위원장은 중국과 싱가포르를 잇따라 방문해 전세계 기후·환경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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