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도, 한전공대설립지원단 국 단위 격상 추진

입력 2019.05.31. 10:42 수정 2019.05.31. 10:42 댓글 0개
조직개편 통해 단장 4급→3급

전남도가 일자리정책본부 산하 과 단위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국 단위로 격상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31일 전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한전공대설립지원단 단장을 기존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격상하고 단장 아래 4급 지원담당관을 두기로 했다.

또 기획총괄팀·기반조성팀·대외협력팀 등 3팀 10명 체제로 운영하도록 했다. 그동안 한전에 파견했던 협력관(3급)은 보내지 않기로 했다.

전남도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법률 제·개정, 정부 재정지원, 설립 인허가 등 법적·행정절차를 원활하게 추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안전과 신설로 지속적 환경감시 기능이 확대되고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의 격상으로 설립지원사업이 속도감 있게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4일 열리는 전남도의회 정례회에 상정된다.

그러나 이달초 조직개편을 통해 지원단을 만들었던 전남도가 한달도 안돼 또 다시 개편에 나선 것을 두고 근시안적 행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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