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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이 이런 거구나"…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성료

입력 2019.05.26. 18:08 댓글 0개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막이 오른 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2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한 가족이 청원생명수박터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9.05.26.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열린 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26일 거리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3일 개막해 나흘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 21만여 명이 찾아 도시농업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생명문화도시,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다양한 도시농업 관련 체험행사와 정보를 소개했다.

맞춤형 기능성 텃밭, 그린힐링하우스, 그린힐링오피스, 옥상정원, 식물벽 등 실천 가능한 모델을 제시해 도시농업의 이해를 높였다.

40m에 이르는 미세먼지 저감 박 터널, 열대식물원, 도시농업홍보관 등에는 관람객의 발길이 몰렸다.

눈개숭마, 화초고추, 화초 토마토 등 3개 묘종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인기를 얻었다.

박람회는 개막식, 지식포럼, 전시행사, 체험행사, 경진대회, 부대행사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운영했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5일 오전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열린 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도시농업 홍보관에 전시한 아파트 텃밭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26일까지 펼쳐진다. 2019.05.25.ksw64@newsis.com

개막식은 도시농업 전문가와 관련단체를 비롯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시·도의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25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박람회장을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며 도시농업과 텃밭,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내공기정화식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 시민참여 텃밭정원 만들기, 미래농부 어린이 꿈틀학교, 사춘기 가든, 한 평 텃밭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전시부터 기능성 텃밭 모델 전시, 도시농업 농기 기자재 시연, 귀농·귀촌 상담까지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행사 기간 음악회와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 이번 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있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으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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