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당·정,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12월까지 연장 가닥

입력 2019.05.26. 14:22 수정 2019.05.26. 14:22 댓글 0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올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 정책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27일 “지난 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 핵심 관계자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만료되는 6월말부터는 자동차 판매량이 떨어질 수 있기에 6월초쯤에 비공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연장 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기존 5%에서 3.5%로 인하했고,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이 기간을 오는 6월말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자동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오는 6월초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인하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내리면 2000만원짜리 차량 기준으로 세금 43만원이 인하된다. 서울=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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