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드론 여러 대 격추···현재 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시리아내 군사 관련 시설에도 폭발"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 핵 시설 안전"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서 공습 경보"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핵 목표 아냐"뉴시스
- [속보] "이란 이스파한 군 기지 인근서 3차례 폭발음" 이란 매체뉴시스
- [속보] "이란, 테헤란 등 항공편 전면 중단" CNN뉴시스
- [속보] "폭발음 들린 곳, 이란 육군항공대 기지 인근"뉴시스
- [속보] "이란 여러 지역서 방공포 발사" 이란 IRNA뉴시스
-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뉴시스
적수가 없는 여자 자유형의 절대강자
입력 2019.05.24. 15:19 댓글 0개미국의 여자 수영 선수인 케이티 레데키는 2010년대 현재 여자 중장거리 자유형의 최강자다.
2013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6년 동안 자유형 3개 종목(400m, 800m, 1500m)의 세계기록을 도합 14회 경신하면서 세계 기록 제조기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수영선수로 남자부에 마이클 펠프스가 있다면 여자부에는 케이티 레데키가 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4관왕을 차지하였으며, FINA 세계선수권대회 MVP를 2연속(2013 바르셀로나, 2015 카잔)으로 수상했다. 또, 케이티 레데키는 ‘올해의 FINA 수영 선수’, ‘올해의 미국 올림픽 위원회의 올림픽 스포츠 여성’과 3회의 ‘올해의 골든 고글 여성 선수’로 명예를 얻었다.
2015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케이티 레데키는 주요 메이저 대회에서 200m, 400m, 800m와 1500m를 우승하는 사상 첫 여성 선수가 됐다.
2016년 1월에는 ‘애리나 프로 수영 시리즈’에서 케이티 레데키는 800m 자유형에서 8분 06초 69의 시간과 함께 자신의 11번째 세계 기록을 세웠다. 케이티 레데키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자신의 첫 개인 종목인 여자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신이 기록한 세계 기록보다 2초 빠르게 들어오며, 2위와는 4초 차이로 우승했다.
자신의 12번째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케이티 레데키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4관왕에 올랐다. 미국 여자 수영선수로는 애미 반 다이켄과 미시 프랭클린에 이어 세 번째로 올림픽 한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20세에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 세계선수권에서는 14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기록했으며, 범태평양선수권에서는 5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녀와 같이 20세 전후에 주요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종목 상관없이 15명 정도에 불과하다.
케이티 레데키의 강점으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지칠 줄 모르는 역영이 큰 폐활량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레데키의 영법인 '채찍질 스트로크'를 뽑았다, 채찍질 스트로크'는 왼손, 오른손을 똑같은 리듬으로 젓는 것이 아니라 한쪽 팔은 크고 길게, 다른 팔은 짧고 빠르게 스트로크하는 불규칙 영법으로 '수영 황제' 펠프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남자 수영 선수들이 이런 리듬으로 수영한다고 한다.
워싱턴포스트는 "레데키는 남자 방식의 스트로크로 여자 수영을 제패했다"고 분석했다.
김민석 기자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 [휴스턴=AP/뉴시스] 김성현이 2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 10위권으로 첫날을 마쳤다. 2024.03.29.[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에 3타 차 뒤진 공동 14위다.8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순항하던 김성현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김성현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나섰지만,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톱 10' 진입을 노린다.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갈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금은 적지만 우승하면 2년간 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 안병훈·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3언더파
- · 남자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과 트레이드···이시몬 받고 전진선 내줘
- · 임진희,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 · 갑질논란 현주엽 "실화탐사대 논란만 키워···법적대응"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8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