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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2홈런 & 터너 3승···KIA 파죽의 4연승

입력 2019.05.23. 21:16 댓글 1개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4연승을 올렸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이콥 터너의 호투와 깔끔한 계투, 최형우의 2홈런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롯데전 스윕과 시즌 첫 4연승을 올렸다. 롯데는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KIA 선발 제이콥 터너와 롯데 선발 김건국이 투수전을 벌인 가운데 KIA가 먼저 선방을 날렸다.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김건국의 초구를 끌어당겨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그러나 롯데는 3회 김문호의 우전안타와 손아섭의 볼넷, 이중도루에 이어 전준우의 내야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4회말 1사후 터커의 우전안타,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안치홍의 좌전안타로 한 점을 보탰다. 이어 6회말 2사후 최형우가 125m짜리 중월아치를 그렸다. 최형우의 1경기 2홈런은 올해 처음이다. 

KIA 터너는 6회까지 4안타 2볼넷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을 따냈다. 7회부터 하준영이 1⅓이닝 무실점에 이어 박준표가 시즌 첫 등판해 8회를 깔끔하게 막았다. 9회는 소방수 문경찬이 1이닝 퍼펙트 투구로 14경기 연속 무실전 행진을 벌이며 세이브를 챙겼다. 

롯데 김건국은 4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제몫을 했다. 최영환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박진형이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홈런을 맞고 1실점했다.  8회는 진명호가 막았다. 그러나 전날까지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를 생산했던 타선이 4안타로 침묵하며 연패를 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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