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여야4당 “노무현이 남긴 꿈 이어가겠다”…한국당은 ‘침묵’

입력 2019.05.23. 18:42 수정 2019.05.23. 18:42 댓글 0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이 남겨놓은 꿈을 새롭게 이어받아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다만 한국당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전 대통령은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었다”며 “노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이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사람사는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바보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것은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삶의 진정성을 믿기 때문”이라며 “이념과 진영을 떠나 그 분이 남겨놓은 꿈을 새롭게 이어가는 것이 우리 정치권에 주어진 과업”이라고 말했다.

장정숙 민주평화당 원내대변인도 “평화당은 다시 한 번 그 높은 뜻을 되새기며 당신께서 생전에 이루고자 했던 사람 중심의 세상, 서민이 살 만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은 “정의당은 미완으로 남겨져있는 그의 꿈을 상식이 있는 시민들과 힘을 합쳐 마무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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